김포시청

[경기IN=오효석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에서 운영하는 2020년 ‘스마트영어도서관’의 참여자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고촌도서관은 2020년 ‘스마트영어도서관’ 운영에 앞서 7일 김포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방문접수 방식에서 온라인접수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했으며 모집을 시작한 오전 9시부터 5분 만에 120명이 넘는 희망자가 신청서를 제출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그간 고촌도서관은 영어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김포시민의 영어학습을 돕기 위해 2018년 3월 30일 개관한 이래 ‘영어’를 특성화 주제로 특화자료 코너, 스마트영어도서관를 운영해 왔다.

고촌도서관의 ‘스마트영어도서관’은 영어독서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이 연중 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어 학습을 할 수 있고 특히 영어독서프로그램의 리딩레벨진단, 독서퀴즈를 이용해 영어 독해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고 영어 학습결과를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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