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경기 연천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득단절 및 감소된 소상공인, 일용직 종사자 등에게 방역 및 각종 예방사업 등 공공일자리를 집중 지원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92명이며 6개 모집분야로 약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 부서별 공공 일자리 사업을 추진중이다. 군은 4월 9일부터 4월 14일까지 100명의 방역소독사업 신청자를 모집해 선발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공공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입차단과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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