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비상대책회의 열고 만일의 사태 대비”

코로나19 확산과 방지에 대한 전반적인 사안 점검..미흡한 부분 철저한 대응 주문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2/24 [23:59]

서철모 “비상대책회의 열고 만일의 사태 대비”

코로나19 확산과 방지에 대한 전반적인 사안 점검..미흡한 부분 철저한 대응 주문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2/24 [23:59]

 

▲ 서철모 화성시장이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서철모 페이스북)  © 경기인


화성=오효석 기자서철모 화성시장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톨 통해 우리 시 소재 업체에서 근무하는 분이 확진자의 남자친구라는 진술에 따라 코로나19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으로 이에 대한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다행히 밀접접촉자 2명이 음성판정을 받아 고비를 넘겼다면서 다만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긴장의 끈을 더욱 조이며 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이어 오늘 비상대책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과 방지에 대한 전반적인 사안을 점검하고, 다소 미흡한 부분에 대한 더욱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등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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