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여주시는 오는 3월부터 성산천 소하천정비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해 보상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점봉동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성산천 정비공사로 0.8Km 구간에 총사업비 33억원을 투자해 하천개수, 배수시설 교체 및 교량을 개량하는 사업으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올 하반기부터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여주시 하천과 관계자는 “성산천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농경지 및 주택 등의 침수피해를 사전에 막아 사전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