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북내면, '2월 중 2차 이장회의' 개최

코로나19 예방 교육 함께 실시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4:17]

여주시 북내면, '2월 중 2차 이장회의' 개최

코로나19 예방 교육 함께 실시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2/20 [14:17]

 

북내면 2월중 2차 이장회의 개최, 코로나19 예방 교육 함께 실시


[경기IN=오효석 기자] 북내면에서는 20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 북내면 기관단체장 및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각 팀별 사업안내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안내와 더불어 각 마을에 보급한 락스로 소독제를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맞춤형복지팀장은 계속되는 확진자 증가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손 씻기만 잘해도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되므로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를 강조했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2월20일 현재 기준으로 확진자가 82명에 도달해 마을에서도 주민들의 동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면에서는 각 마을에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물품을 배부했고 며칠 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사찰에도 소독제를 전달했으니 이장님들께서도 주민 안정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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