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예비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공식 발표!

“문재인 정부 폭정 심판, 오산 발전위해 온 몸 바칠터”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2/17 [17:43]

이권재 예비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공식 발표!

“문재인 정부 폭정 심판, 오산 발전위해 온 몸 바칠터”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2/17 [17:43]

 

▲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오산시 이권재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경기인


오산=오효석 기자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오산시 이권재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과 중앙당 면접 심사를 마치고 174·15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이 후보는 먼저 문재인 정부의 연이은 실정으로 인해 도탄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오산지역의 현실을 바라보며 진정으로 엄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고 날이 갈수록 오만과 폭정을 더해가는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고 오산의 발전을 위해 온 몸을 바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되, 그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면서 출범했다. 그러나 20202월 현재 대한민국은 경제, 안보, 정의, 공정은 말살되고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어 이 정부의 대표적 공약인 소득주도 성장으로 인해 우리 경제는 더욱 어려워졌다.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상황은 심각해지고 있고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졌다.”고 지적하고 동북아와 한반도 평화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대미, 대일, 대북관계는 대한민국을 국제사회의 안보 미아로까지 전락시켰다고 진단했다.

 

특히 이 후보는 국민들로부터 더욱 분노를 자아내는 것은 우리 사회의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훼손한 것으로, 현 정부가 그토록 강조했던 사회 정의와 공정은 지난해 조국 전 장관 사태 이후 급속히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민주의 가면 뒤에 숨은 조국이라는 희대의 위선자와 그를 감싸는 이 정부를 보면서 우리 청년들은 말할 수 없는 슬픔에 빠져 분노했고 현 정부에 등을 돌렸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날이 갈수록 현 정부의 오만과 폭주는 도를 더해가고 있다. 지식인들의 소소한 지적과 언론의 본령인 비판 기능 조차 못 견뎌하고 고소·고발을 일삼고 있다.”면서 이는 헌법상 보장된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는 것이라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현 정권이 들어 선 이래 우리 오산의 저력은 나날이 퇴색됐으며, 도시의 경쟁력은 한없이 추락하여 도시도, 주민들도 모두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후보는 이제 오산의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이 도시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바꿀 사람이 나서야 할 때라고 말하고 오산을 가장 아끼며, 잘 아는 자신이 그동안 익히고 배운 법·제도와 행정 지식을 바탕으로 반드시 활력 있는 오산, 지역경제 부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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