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시 제설 창고’ 현장 방문..운영 실태 점검

보관 중인 제설제 및 제설 작업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2025년 예산 편성의 적정성 검토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4/12/13 [19:55]

안성시의회, ‘시 제설 창고’ 현장 방문..운영 실태 점검

보관 중인 제설제 및 제설 작업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2025년 예산 편성의 적정성 검토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4/12/13 [19:55]

▲ 현장 점검 모습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제227회 안성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인 13, 안성시 제설창고 전진기지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시의원 일동은 금광면 내우리 534-1(본부 전진기지), 미양면 양변리 477(남부 전진기지)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보관 중인 제설제 및 제설 작업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2025년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또한, 지난 11월 내린 폭설의 제설 작업 지연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부서로부터 상황을 청취한 시의원 일동은 제설제 및 제설 작업 차량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적절한 보관 창고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 입을 모았다.

 

안정열 의장은 시민 편의와 안전을 위해 애써오신 관련 부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예산 편성과 사용이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앞으로 다가올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안성시의회는 지난 11월 안성시 곳곳에 발생한 폭설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하는 등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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