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신종 코로나’ 불안 상담서비스 제공”“신종 코로나로 불안을 느낄 때는 시에서 운영하는 센터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시길.."
【용인=오효석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 불안과 스트레스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 심리 상담을 적극 지원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11일 SNS를 통해 “우리는 손을 씻고, 마스크를 쓰는 등 예방수칙 준수로 감염을 예방하고 있지만, 코로나 관련 보도내용을 연일 접하다 보면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에 “용인시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불안과 스트레스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 심리 상담을 적극 지원 중에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백 시장은, “격리자를 비롯해 감염병 우려로 걱정하는 시민들도 전문상담사의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서 “신종 코로나로 불안을 느낄 때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용인시에서 운영하는 센터의 전문가 상담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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