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아닌 ‘체포’ 대상”

나락에 빠진 경제. 혼란에 빠진 사회. 무너져 내린 민주주의.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4/12/04 [16:15]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아닌 ‘체포’ 대상”

나락에 빠진 경제. 혼란에 빠진 사회. 무너져 내린 민주주의.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4/12/04 [16:15]

▲ 김동연 경기도지사 페이스북 캡처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이 아닌 체포대상이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2시간 쿠데타가 나라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면서 원화 가치가 급락했다. 야간주식과 선물, 코인시장은 곤두박질쳤다. 국제 신용도 하락도 불 보듯 뻔하다고 했다.

 

이어 단 몇 시간 만에 우리 경제는 크게 요동쳤다. 나락에 빠진 경제. 혼란에 빠진 사회. 무너져 내린 민주주의.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라며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대상이 아닌 체포 대상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1023분경 비상계엄령을 전격 선포했다. 국회는 4일 새벽 11분경 재적의원 190석에 찬성 190석 만장일치로 비상계엄령 해제 요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계엄령 선포 6시간 후인 4일 새벽 427분경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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