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사회적경제로 ‘함께’의 가치 실현할 것”“사회적경제가 사람중심의 도시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
【화성=오효석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사회적경제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그 가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서 시장은 23일 SNS를 통해 “새해를 맞아 화성시 사회적경제의 힘찬 도약을 위한 신년회를 갖고, 2020년 우리 시의 사회적경제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에 “화성시는 사람중심경제, 공동체경제를 통해 사람중심의 도시를 만드는 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경기도 최초의 사회적경제 전담부서 신설, 사회적경제기금 운용,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하여 화성시 사회적경제조직은 2013년 46개 조직에서 2020년 277년 조직으로 6배 이상의 양적 성장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또, “이제는 양적 성장의 토대 위에 질적 향상을 추구하며 상생과 협력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라면서 “시는 올해도 사회적경제인 여러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사회적경제 성장기반 조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 시장은 “사회적경제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서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다양한 가치들을 반영하고, 사람중심의 도시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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