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바우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신선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의 건강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로, 이날 교육은 기존에 24개 시범신청대상지역에서 내년에 전국 실시를 앞두고 바우처를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의 직원 및 시군지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경기농협은 소비자를 가장 최 접점에서 상대하고 있는 하나로마트 관계자들에게 국내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가공즉석 밥을 증정(300인분)해 주는 한편 '밥심 쌀심'제목의 쌀 소비 중요성이 설명된 팜플렛을 같이 나눠줌으로써 직원들에게 쌀소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장(場)을 마련했다.
박옥래 본부장은“소비자를 대하는 최접점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과함께 하는 아침밥먹기 운동이야말로 쌀소비를 진작시키는 원천”이라며, “쌀 소비 및 판매에 더욱 힘쓰는 경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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