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본격 시행..‘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

공교육의 틀 확장..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 보장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5/21 [17:30]

경기도교육청, ‘경기공유학교’ 본격 시행..‘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

공교육의 틀 확장..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 보장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4/05/21 [17:30]

 

▲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 김인숙 과장이 경기공유학교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오효석 기자)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올해부터 경기공유학교를 본격 시행한

.

 

도교육청은 21일 오전 1030분 남부청사 컨퍼런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공유학교 운영 방침을 밝혔다.

 

경기공유학교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공교육 교과과정에서는 채우기 힘든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습 욕구를 충족할 기회를 얻고 지역 간의 격차로 인해 균등교육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부분들도 공교육의 틀을 확장한 맞춤 교육을 통해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공유학교의 특징은 원하는 배움이 되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라는 슬로건을 내건 만큼 공교육의 틀을 지역사회로 확장시킨다는 점이다.

 

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 김인숙 과장은 지역사회의 많은 시설 및 자원을 학생들에게 개방하고 공유하면서 학생들을 지원하고 학교 및 지역사회, 교원 및 지역사회의 어른들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공유학교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기공유학교에는 교원뿐만 아니라 기업 및 기관, 비영리단체, 지역전문가 등이 참여해 학생들이 접근하기 쉽고 안전한 시설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인숙 과장은 당분간은 지역교육청이 플랫폼을 컨트롤하는 역할을 하겠지만 앞으로 학생들의 요구와 지역사회의 시스템들이 맞물려 자생력을 갖추게 되면 관이 주도하는 교육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플랫폼으로써 기능하게 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배움이 다 되는 공유학교를 만들기 위해, 그래서 지역사회와 교육이 함께 미래를 위해 나아갈 추진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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