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강동완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동장 안병철)은 지난 7일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에서 니동내동 퍼레이드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조대왕 능행차 후미를 따르며 권선1동은 새터 풍물단의 흥겨운 사물놀이를 선두로 약80여명의 주민이 하나 된 발걸음으로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아울러 오는 19일에 개최하는 ‘선을 권하는 이고선생 축제’깃발을 들고 다섯 개의 나팔 소리에 맞춰 권선1동의 상징인 ‘효와 선을 실천’과 수원시의 특례시를 촉구하는 카드섹션을 선보였다.
안병철 권선1동장은 “멋지고 하나 된 권선1동의 모습을 보여준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질고 착한 마을 권선1동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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