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개최..11일간 진행안성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외 29건의 안건 심의
안정열 의장은 지난 17일 개최사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경기악화로 국세 수입의 부족으로 이어졌고, 이에 안성시도 총 578억원이라는 세수가 감소하는 결과로 이어져 “어려운 시기일수록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민생이다. 의장으로서 집행부에 시민의 생활을 먼저 살피고 지역경제 활력과 민생을 안정시키기 위해 사력을 다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및 업무실적청취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집행부에서 상정된 안성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외 29건의 안건(의원발의 조례안 8건, 집행부 발의조례안 11건)을 심사 후 집행부의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듣는다.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진행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최호섭위원장은 상정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와 숙고의 과정이 진행중으로 소관부서에서는 “심사보류사유 검토, 시민사회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시민 불편사항 및 혼란이 최소화 될 수있도록 대안이 포함된 개정안을 조속한 시일내에 다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의회 임시회의는 안성시의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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