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수질환경보전회 거버넌스 회의’ 개최

강화군, 녹색환경지원센터, 전문가, 주민들과 함께 수질환경보전회 운영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3/03/29 [18:27]

한국농어촌공사, ‘수질환경보전회 거버넌스 회의’ 개최

강화군, 녹색환경지원센터, 전문가, 주민들과 함께 수질환경보전회 운영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3/03/29 [18:27]

▲ 기념사진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지사장 이수근)29일 회의실에서 강화군,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수질분야 전문가, 지역주민와 함께 하는 수질환경보전회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년도에 이어 강화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 및 환경보전을주제로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함께 손을 맞잡고, 발전적 방안을 지속적으로이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강화지역 특유의 농업용수 수질관리 여건을 분석하고, 현안과제를 발굴하여 현안해결형 수질환경 거버넌스로 거듭나기 위해 토론회의를 병행했다.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거버넌스 참여기관별 역할을 분담하여 수질개선, 수질환경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저수지 둘레길을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인 함께 가꾸는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을 홍보하고, 확산하기로 했다.

이수근 지사장은 수질보전은 공사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참여기관,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고, 수질관리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공사에서도 거버넌스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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