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지명 철회를 촉구한다!!

경기인 | 기사입력 2017/06/28 [22:18]

[성명]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지명 철회를 촉구한다!!

경기인 | 입력 : 2017/06/28 [22:18]

 

경기도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이하 경기 학사모, 경기 상임대표 한명숙)은 문재인대통령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부적격한 김상곤 후보자 지명철회를 해주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국가라는 큰 틀에서 보면 정치도, 경제도, 외교도, 군사도 모두 다 중요하다.

 

그러나 교육은 백년대계라 했듯이 국가의 흥망은 바로 교육을 여하히 하는가에 달려있다. 국민들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교육을 관리하는 교육부 장관이라면 당연히 도덕성, 청렴성, 원칙, 정직, 투명, 능력, 정치적 중립성을 갖춘 인격과 자질을 갖춘 지도자야 할 것이다.

 

하지만 경기도 학부모들 뇌리에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전 경기 교육감 재직 시 전국교육청평가 3년 연속 최하위와 학생학력평가 3년 연속 최하위, 권력을 이용하여 인사법규를 위반하며 일방적 인 측근 채용 인사, 학교교육에 필요한 교육투자 삭감 등을 하여 경기교육의 질을 낙후시키고 황폐화한 교육감으로 밖에 기억이 안 난다.

 

이념적, 정치적, 도덕적으로 편향된 극좌노동운동가를 교육, 사회, 문화 부총리로 임명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혼란에 빠뜨릴 뿐만 아니라, 교육은 정치적 중립이라는 헌법을 위반하는 행위로 경기도 학부모 일동은 결사반대한다.

 

더욱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논문표절과 교수 재직 시 교수는 영리단체 운영이나 영리 목적 겸직을 할 수 없다는 현행법을 어기고 12년 간 출판사 대표직 겸직, 출판사 대표 겸직 시 직원 산재, 고용보험료 체납, 교수노조위원장 시절 주한미군철수, 한미동맹폐기, 국가 보완 법 완전 철폐 등을 주장한 낡은 이데올로기의 편향된 인물이며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은 자이다. 현재는 외고, 자사고 폐지 방침을 내세우지만 경기 교육감 선거 당시에는 학부모의 표를 의식하여 교육현장의 혼란을 이유로 외고, 자사고를 유지해야한다는 공약을 걸었던 이중적인 자이다.

 

또 김상곤 후보자를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본인에게는 한 없이 관대하며 남에게는 매우 엄중하고 날카로운 잣대를 들이대는 이중성이 있다는 것이다.

 

지난 2006년 당시 전국교수노동조합위원장으로 있으며 노무현 정부에서 교육부총리로 임명된 김병준 전 장관을 논문 표절 장관은 하루빨리 물러나라고 압박을 하여 취임 13일 만에 자진 사퇴께 했다. 이처럼 김상곤 후보자의 편향되고 이념적, 이중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우리 아이들의 인성교육과 올바른 교육이 되지 못하여 정상적으로 훌륭하게 성장 할 수도 없다.

 

대한민국의 교육은 최고지도자 김상곤 후보자 한 사람에 의해서 수행되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조직이 팀을 이루어서 실행하는 것이다.

 

김상곤 후보자는 교육부의 수장으로서 전문성, 도덕성, 신뢰성, 올바른 사고, 자질, 능력 모두 부족하여 제 기능을 제대로 발휘 하지 못하여 대한민국의 교육을 망치게 할 것이며, 학생, 학부모, 교사, 국민으로부터 국가지도자로서 존경은커녕 불신만 받을 것이다. 김상곤 후보자는 이미 경기도 교육을 망치고 교육환경을 파행으로 치닫게 한 전력이 있어 전문성, 능력, 자질 면에서 낙제점이다.

 

이에 경기학사모는 문재인 대통령께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17628

 

                                   경기도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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