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시민·언론과의 소통 강화할 것”오늘 오후부터 4~5개 권역별 주민과의 소통 나서.."시정 브리핑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논의 강화할 것"
정 시장은 16일(월) 오전 10시 30분 정례 시정브리핑을 하는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추진할 10여 가지의 정책 등을 밝혔다.
큰 틀 차원에서 밝힌 내용은 ▲공사현장 안전 대책 강화 ▲인구 100만 이상 특례시 대비 ▲ 4개 구청 설립 지속 추진 ▲지속 발전 기반 구축 ▲도시 균형발전위원회 각 권역별 사업 논의 ▲대기업 유치 사활 ▲ 스타트업기업 육성 기반 마련 ▲진안·봉담 4기 신도시 정상적 추진 ▲국제테마파크 지속 추진 ▲시민과의 소통 강화 ▲교통·복지·문화·예술 강화 등이다.
정 시장은 “시정 브리핑에 대해서도 담당 부서와 논의해 앞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정례 브리핑과 별도로 그룹별 언론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1월 시정 브리핑 내용은 ▲민생경제산업국의 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사업,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여가문화교육국의 서해안 황금해안길 관광 동맥 구축 사업 ▲교통도로국의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 해안경관도로 조성,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보도 설치, 자전거 도로 조성 ▲대중교통혁신추진단의 대중교통(광역버스, 시내·마을 버스, 택시) 확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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