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산북면 집중호우 피해복구’ 동참..성금 전달집중호우로 피해상황이 심각한 산북면을 방문해 피해주민 위로
이번 폭우로 인해 여주시 전역에 많은 피해사례가 발생하였으나, 산북면 지역은 8월 8일부터 총 830밀리미터의 폭우가 내려 하천 도로 제방 등 150여개소에 심각한 피해를 입어 농촌지역 곳곳이 폐허가 됐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여주시의회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리며, 수해 피해의 조속히 복구와 피해보상 및 민생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 가장 중요한 사항은 산북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시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의회는 8월 12일‘산북면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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