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표지(앞면)        ©경기인

전 세계가 글로벌 경제 위기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등으로 물가는 상승하고 경제는 침체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증시는 폭락하고 대출금리는 치솟고 있다.

부동산도 하락기에 접어들었다. 영끌로 빚을 내 주식과, 코인, 부동산을 매입했던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파산신청과 신용회복 신청이 늘어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그만큼 불행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신호다.

경제가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불행을 떨쳐버리는 것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매일 매일 불행하게 살 수는 없다. 고민한다고 당장 해결되는 것은 없다. 

돈이라는게 그렇게 쉽게 벌리는게 아니다. 하늘에서 돈 벼락을 맞지 않는 이상 우리의 살림살이는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 그만큼 일상의 행복조차 느끼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돈은 없지만 행복할 수 있는 법. 가난하지만 행복을 느끼는 방법 그 소소한 법칙을 알려주는 책이 출간됐다.

현직 인터넷신문 기자가 경험을 토대로 쓴 ‘쉽게 행복해지는 법’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은 희망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불행한 사람들을 위로하는 책이다.

행복은 그냥 오는게 아니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루틴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훈련이 동반돼야 한다. 그렇게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쉽게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이 책은 귀찮아서 하지 못하는 일상의 좋은 습관을 직접 실행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의 마인드를 만들어 가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이 책에 녹아냈다. 불행했지만 생각의 변화를 통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같은 시대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도서출판 부크크, yes24, 교보문구, 알라딘 등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정가는 11,000원/전자책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쉽게 행복해지는 법’의 저자는 현재 인터넷신문 ‘경기IN’ 편집국장으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칼럼 등을 게재하고 있다.